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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따끈한 뉴스!

하림에서 새로 The 미식 장인 라면 을 출시한다고 한다.

 

The 미식 장인 라면

이번에 나온 라면은, 5년 전부터 개발한 라면으로 딸이 시중 라면을 먹으면 입이 빨개져서 반점이 생겨 못 먹는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그만큼 더 건강한 라면이라는 것.

 

The 미식 장인 라면 의 다른 점

 

  • 소고기, 닭고기 등 육수 재료와 버섯, 양파, 마늘 등 양념 채소를 넣어 20시간 끓은 국물로 제작되었다는 것
  • 스프도 분말이 아닌 농축 액상 형태,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았다고 한다.
  • 면은 건면 : 닭육수로 면 반죽을 했고 일반적 석션 건조 방식이 아닌 열풍으로 말리는 제트노즐 건조공법을 활용해 더 쫄깃하다고 한다.
  • 나트륨 양은 기존 라면 (1650~1880mg) 보다 훨씬 적은 1430mg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광고 모델이 요새 오징어게임으로 최고 흥행을 달리는 이정재라고 한다.

 

하림은 'The 미식'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The 미식 장인 라면을 시작으로, 육수, 국탕류, 만두, 스프, 죽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하림의 라면 목표 매출액은 700억원.. 꽤 크다 

하지만 수출이 이정재 광고 모델 효과로 크게 나온다면 가능할지도?

 

맛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또 큰 장애물은 가격!

하나에 2200원이라고 한다.

 

하림 주식 투자?

 

여튼, 나는 하림 괜찮을 것 같아 시간외 단일가로 소액 주식을 샀다.

 

그런데 사고 보니 하림의주가 변동이 크다 ㅎㅎ

 

8/19일 주가가 튄 것은,

양재도 첨단 물류단지 부지에 대해 현재 지연되고 있는데 그 날 개발 될 수 있다는 호재가 나와 일시적으로 튄 것이다.

 

그 날 이후로 빠지고 있다.

 

그런데 하림이 보니 문제가 많다. 

일감 몰아주기 부터, 노조탄압 쟁점까지...

 

그래도 내가 산 2845원보다 적어도 2950원은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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