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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샤넬 백을 살 걸 그랬어 - 초보 주식 투자자 일기 (& 최후)
퍼렇디 퍼런 미국 주식 계좌 얼마전부터 미국 주식은 열심히 떨어지고 있고, 세배 레버리지를 때린 나는 그 손실을 온 몸으로 맞고 있다. 물타기를 열심히 하다가 몇달 전부터 아예 포기했고, 너무 퍼래서 쳐다보지 못하고 있다 살려줄 때 나갔어야 하는데, -500만원 정도의 손실이 살려주는 거라는 신호를 난 알아채지 못했다 내가 못 키는 어플들 작년 공격적 투자로 내가 못 키는 어플들이 많다 십만전자를 꿈꾸며 열심히 사서 못 키는 국내주식 어플부터, 미국주식어플, 업비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작권 투자 어플인 뮤직카우까지.. -40~60프로는 기본이다. 수익률은 -10~20프로였는데 손실률을 견디는 폭은 훨씬 가혹하다. 그때 샤넬백을 샀더라면.. 작년 경기 좋았던 상반기, 그렇게 야금야금 열심히 주식을 모을게..
2022. 7.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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