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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17개월,

요새 나의 고민은 둘째이다.

둘째를 가진다면, 몇년 터울로 가져야 하는지..

그래서 리서치를 해보았다. 

 

전문가가 말하는 바람직한 연령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첫째와 둘째의 바람직한 연령차는 18~24개월이라고 한다.

18개월 이전이라면 엄마의 몸이 준비되지 않는다고 한다.

 

 

2년 나이차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엄마의 몸이 마지막 임신에서 회복할 충분한 시간을 가져서 준비가 되며, 입신 합병증의 위험이 적다.
  • 신생아 돌보기의 기본을 잊지 않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

  • 형제자매의 질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며, 대부분의 첫째 아이들이 퇴행을 경험하게 된다
  • 키우기 빡세다. (연년생보다는 덜하지만..)

 

3살 나이차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첫째를 나은지 3년 후 아이를 낳으면 분만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낮으며, 여성 몸에는 제일 좋다고 한다.
  • 2살 터울보다 약간 더 수월하다. 3살 아이가 기저귀를 떼었기 때문에 둘 다 다룰 필요는 없으며,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녀 둘째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점

  • 여전히 첫째가 질투할 수 있다. 신체적 공격성은 2~3세경에 최고라고 한다.
  • 퇴행도 일부 아기들은 한다고 한다.

 

4살 나이차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각 어린이와 더 많은 일대일 시간을 갖게 된다. 
  • 첫째가 더 성숙해진다. 둘째가 태어나도 덜 질투하고 불안해한다. 
  • 엄마가 오랫동안 부모 역할을 해서 편안하다.
  • 큰 아이가 육아를 도와줄 수 있다. (말하기, 읽기, 배변훈련 등)

단점

  • 특히 35세 이상인 경후 분만 합병증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 신생아 다루는 스킬을 잊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첫째를 키우면서 익숙해진 자유를 포기해야 한다.
  • 첫째, 둘째를 부모 각각 따로 놀아줘야 할 수도 있다

 

 

오늘 본 기사에서는, 아들 2, 딸 2보다 아들 1, 딸 1 가진 부모의 만족감이 더 크다고 한다.

성별은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터울은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서 고민을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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