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 전후 아기에게 추천하는 한글 책 BEST 5를 뽑으려고 한다.
현재 우리 아기는 15개월, 전집으로는 아래 목록을 가지고 있다.
- 핀덴베베
- 돌잡이 명화
- 돌잡이 수학
전집을 또 구매하면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단행본으로 한글 책들을 구매해서 보여주고 있다.
아기에게 보여준 단행본 책 중 BEST 5를 뽑으려고 한다.
1. 달님 안녕
제일 유명한 달님 안녕,
아기가 달님을 엄마와 같게 인식하여서 대부분의 아기가 이 책을 읽으면 안정감을 느끼고 좋아한다고 한다.
페이퍼북으로 먼저 보여주고 너무 좋아해서 보드북으로 히야시 아키코 책을 시리즈로 샀다.
(달님 안녕만 보드북으로 살 수는 없다)
색감이 뚜렷하면서 예뻐서 내가 보기에 더욱 재미있는 책이다.
아기는 달님 안녕 > 손이 나왔네 > 구두구두 걸어라 > 싹싹싹 순으로 좋아한다.
tip. 뺑구닷컴에서 가끔 공구로 보드북 저렴하게 올라올 때 사면 좋을 듯
2.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시리즈 중 제일 유명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 2위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아기의 정서에도 무척 좋을 것 같은 책!
사랑해 사랑해 시리즈를 6권 팔기도 하는데, 이 책만 있어도 내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 다 사지는 않았다.
(시리즈는 인스타에서 공구 가끔씩 하는 것을 보았다)
3. 내 발은 요기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6권에 1만원 무료배송 이벤트를 하길래 구입했다.
그런데 책이 너무 괜찮다!!
특히 내 발은 요기!, 바나나가 가득가득, 코 잘자 는 너무나 좋은 책
모양도 특이해서 아기도 가지고 잘 논다.
홈페이지에서 자주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아서 무척 추천!
4. 사과가 쿵
너무나 유명한 사과가 쿵!
이 책은 내용이 너무나 동화 같은데... 아기는 그래도 좋아한다.
항상 쿵 소리를 오버하면서 읽어주면 더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줄 때는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함)
5. 엄마랑 뽀뽀
요새 한창 뽀뽀 교육을 하고 있어서 최근 무척 많이 읽혀준 책!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주는데.... 아직 뽀뽀는 하지 못한다
그림체도 따뜻하고 뽀뽀하는 여러 동물들의 일러스트가 귀엽다.
아기에게 읽혀주었을 때 좋아했던 순으로 BEST를 뽑아보았다.
후기가 많고 좋은 책들을 골라서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서 우리 아기가 좋아했던 책 위주로 뽑았다.
책육아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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